최근 유명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오는 4월 12일 결혼하게 되는 가수 박현호와 은가은에게 총 큰 신혼선물을 주겠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박현호-은가은 커플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봐 주기로 약속한 것은 물론 축가도 불러주고 혼수까지 해 주겠다고 했다는데요.
가지고 싶은 것을 말하라는 이찬원의 말에 은가은은 고가의 가구를 말했더니 사주겠다고 했다는데요.
이 같은 일을 통해 이찬원의 자산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찬원의 방송 1회 출연료는 무려 3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찬원은 현재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매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그가 매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그는 한 달에 약 5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그의 행사비도 데뷔 당시 월세의 125배나 되는 평균 3천만원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찬원이 벌어들인 광고 수익은 80억원에 달하고, 전국 투어 콘서트로 얻게 된 순수익도 무려 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런 사례들을 근거로 업계에서는 이찬원의 연간 수입이 약 2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으리으리한 자산을 보유했음에도 그는 평소 알뜰한 소비습관을 유지하고 있는 검소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찬원은 지난 2024년 5월 KBS2<하이엔드 소금쟁이>에 출연해 자신은 자차를 타지 않고 카쉐어링 플랫폼을 애용한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차를 구매하지 않고 렌터카를 이용한다는 것인데요.
일할 때 그는 스케쥴 이동 차량이 따로 있으며, 매일 개인적으로 운전을 할 만한 일이 없어서 렌터카를 이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역시 차를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똑같았는데요.
하지만 이찬원은 차를 사려는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어린 나이에 차를 사면 겉멋부터 들까 봐 염려해서라고 합니다.
자신보다 어린 가수 정동원에게도 이찬원은 안정적인 재테크에 관한 조언을 해주며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예금이라 알려준 바 있는데요.
이찬원은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을 전공했고 과거 20여개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금전 상황이 좋지 않아 알뜰한 소비 습관이 몸에 배었다고 합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그는 결혼을 하더라도 아내와 자산을 합쳐 관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서로 수입을 공유하지 않고 따로 관리하면 불필요한 소비와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이라며 소신을 밝혔습니다.
스타가 되어서도 이렇게 검소한 태도를 버리지 않는 그는 음악을 대하는 데 있어서도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으려는 그의 태도와 일맥상통하는데요.
그렇기에 더욱 정이 가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이찬원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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