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즉생 각오” 주가도 올릴까…국민 10명 중 1명이 삼전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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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국내 개인투자자는 1410만명으로 집계됐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687개사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법인 포함 1423만명이었다.
상장사별로 보면 삼성전자 소유주가 567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말 인구수가 약 5168만명인 것으로 고려하면, 전체 국민 10명 중 1명꼴로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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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국내 개인투자자는 141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 주주였다.

전체 소유주식수는 1168억주다. 이 중 개인이 580주(49.6%)를 보유했고, 법인이 443억주(37.9%), 외국인 139억주(11.9%)였다.
개인은 주로 코스닥과 코스닥 상장사 주식 보유가 많았고, 법인은 코스피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상장사별로 보면 삼성전자 소유주가 567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2023년 522만명에서 8.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말 인구수가 약 5168만명인 것으로 고려하면, 전체 국민 10명 중 1명꼴로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14일 4만9900원까지 떨어지며 개미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실적 악화 우려 탓이다. 이후 5만원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30% 오른 5만76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50억원, 2287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밖에 주식 소유자가 가장 많은 종목은 카카오 169만명, 네이버 91만명, LG에너지솔루션 80만명 등 순이었다.
연령별 개인투자자는 50대가 316만명(22.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50대는 전체 개인소유 주식이 34.6%인 201억주(34.6%)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40대(312만명)와 30대(265만명)도 투자에 나서고 있었다.
거주지·성별·연령 그룹별 분석을 보면 개인소유자 수는 경기도 수원 거주 50대 여성이 4만4799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원 40대 남성과 경기도 용인 50대 여성도 각각 4만2942명, 4만2519명으로 상위권이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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