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 "유엔, 北 ICBM에 대한 미흡한 조치에 유감" 비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1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안일한 대처에 유감을 표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을 통해 안보리 일부 구성원에 의한 '방해'를 언급했다.
성명은 북한의 지난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해 "지역 및 국제 평화와 안보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은 지난 16일 오전 평안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화성-17형' ICBM 1발을 발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1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안일한 대처에 유감을 표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을 통해 안보리 일부 구성원에 의한 '방해'를 언급했다. 따로 명시하진 않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최근 대북 관련 제재 등에 대해 반대해왔다.
성명은 북한의 지난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해 "지역 및 국제 평화와 안보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은 지난 16일 오전 평안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화성-17형' ICBM 1발을 발사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제부에게 몹쓸짓 당한 선우은숙 언니…"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녜이 웨스트 또 '막말'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고맙단 말도 없는 여권엔 섭섭"
- "늘 통닭 두 마리씩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따뜻한 입주민 '훈훈'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단독] 공유, 노희경 작가 신작 주인공 전격 캐스팅…송혜교와 역대급 만남
- "온순한 '애완 코브라' 집 나갔어요…아주 빨라요" 전북 김제시 '발칵'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