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첫 삽.. 내년 9월 개원

충남 남부권 산모와 아기를 위한 산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공공산후조리원이 첫 삽을 떴습니다.

조리원은 도비 50억 원, 시비 57억 원 등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논산시 지산동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천2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9월 개원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이와 함께 현재 4개 시군에서 추진 중인 분만·외래산부인과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사업을 올해 안에 1곳 더 추가 지정해 산후 돌봄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24-06-19 TJB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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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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