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모인 일급 킬러들에게 벌어진 일

조회수 2023. 10. 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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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킹 오브 킬러스> ⓒ (주)풍경소리

전설적인 킬러의 목숨을 두고 벌어지는 유명 암살자들의 경쟁을 그린 액션 영화 <킹 오브 킬러스>가 IPTV 및 VOD 서비스 중입니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킹 오브 킬러스>는 전염병보다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전설의 킬러를 제거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모인 세계의 일급 킬러들이 생존을 위한 서바이벌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전설적인 킬러 '드레이코'의 초대를 받고 일본에 모이게 된 킬러들은, 천만 달러의 상금과 세계 최고의 암살자라는 타이틀을 걸고 역대급 서바이벌을 시작하죠.

맨손 격투부터 권총, 소총 등 다양한 사이즈의 총은 물론 온갖 종류의 나이프와 심지어는 트랩까지, 킬러들은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는데요.

<킹 오브 킬러스>의 '트랩'과 같은 설정은 <쏘우>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드레이코'가 마치 게임을 조작하는 '직쏘'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최근 킬러들의 세계관을 키우고 있는 <존 윅>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되는데, <존 윅> 시리즈가 킬러 간의 대결에 집중한다면, 이 작품은 권력의 역학 관계와 협력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그리죠.

이런 <킹 오브 킬러스>는 늑대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의 전쟁을 그린 <언더월드> 시리즈의 각본가이자, '레이즈' 역할로 직접 출연도 했던 케빈 그래비스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여기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에서 '브록 럼로우' 역할로 활약한 프랭크 그릴로가 '드레이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데요.

<프리즌 브레이크>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프랭크 그릴로는 특유의 매서운 외모와, 탄탄한 피지컬로 다양한 액션 장르에서 활약해 왔죠.

이 밖에 UFC 챔피언 출신으로 2020년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조르주 생 피에르가 '앙드레 르크루아' 역할로 등장해 액션 스타로의 변신을 노려봅니다.

킹 오브 킬러스
감독
케빈 그레비스
출연
알랭 머시, 마리 아브게로포울로스, 조르쥬 생-피에르, 스티븐 도프, 프랭크 그릴로
평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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