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이닝 혹사' 정우영, 류지현 체제에선 달라질까?!
조회수 2020. 11. 24. 07:50 수정

'류지현 감독 선임' LG,
내년엔 우승 도전?
류중일 감독 떠난 LG, 류지현 감독 부임
2020 KBO리그에서 LG 트윈스는 3년 임기가 만료된 류중일 감독의 후임으로 류지현 감독 선임.
류지현 감독은 LG에서만 27년을 몸담아온 ‘LG 원팀 맨.’
올해 수석 코치를 맡았었던 류지현 감독의 팀 운영이 류중일 감독과 어떻게 차별화될 것인지 관심 집중.
LG 불펜의 핵심 정우영에 대한 관리도 도마 위에.
올해 정우영은 65경기에 등판해 75이닝을 던져 KBO리그 전문 불펜 투수 중 최다 이닝 소화.
류중일 감독이 정우영을 1.1이닝 이상의 멀티 이닝 혹사로 반복적으로 내몬 결과.
KBO리그: 박병호, 마침내 전세를 뒤집는 만루 홈런 / 9회초

혹사 잦았던 류중일 감독,
류지현 감독은 다를까?
정우영의 프로 통산 주요 기록!
75이닝 던진 정우영, 내년 소화 이닝은?
'9월 부진' 정우영, 혹사 누적 때문?
정우영은 4승 4패 5세이브 20홀드 평균자책점 3.12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 0.527 기록.
하지만 순위 싸움이 치열했던 9월에 12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4홀드를 기록하는 동안 블론 세이브 2회 평균자책점 5.25 로 부진.
12이닝 동안 8개의 볼넷을 내줘 9이닝당 평균 볼넷이 6.00개로 제구 불안에 시달렸다.
잦은 등판으로 인해 체력적인 한계가 왔기 때문이라는 분석.
정우영의 멀티 이닝 소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불펜의 다른 투수들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신임 류지현 감독이 정우영을 적절히 관리하며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 시킬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정우영HL] 철벽을 보여준 2이닝 완벽투

정우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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