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재인 전 사위 채용 특혜' 백원우 전 청와대 비서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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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오늘 백원우 전 비서관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검찰은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차원에서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 가족의 해외 이주와 취업을 지원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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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오늘 백원우 전 비서관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검찰은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차원에서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 가족의 해외 이주와 취업을 지원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백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한차례 불러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 증거물 등에 관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52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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