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일본 돗토리현 국제 카페리항로 시범 운항
정상빈 2024. 5. 24. 10:11
[KBS 강릉]동해항에서 일본을 오가는 카페리 항로가 4년여 만에 재개됩니다.
동해시는 동해항과 일본 사카이미나토항을 오가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내일(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시범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항에는 동해시 공무원과 여행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일본 돗토리현 관계자들과 관광 상품 개발 등을 논의합니다.
동해항과 일본 돗토리현을 연결하는 국제정기항로는 4년여 만으로, 정기 운항은 오는 8월 초부터 주 1항 차로 예정됐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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