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국내 4번째 환자 발생…확진자는 3번째 환자 의료진

박양수 2022. 11.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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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네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환자는 세 번째 확진환자가 검사를 위해 입원했던 격리병상의 의료진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14일 세 번째 환자의 피부 병변 검체를 채취하다 주사바늘에 찔린 후, 고위험 접촉자로 분류돼 능동감시 중이었다.

사고 접수 즉시 원숭이두창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했으나, 이날 오전 자상 부위에 피부 병변이 발생해 격리병상에서 유전자 검사를 했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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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번째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 11월 1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원숭이 두창 감염에 대한 안내가 나오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국내 네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환자는 세 번째 확진환자가 검사를 위해 입원했던 격리병상의 의료진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14일 세 번째 환자의 피부 병변 검체를 채취하다 주사바늘에 찔린 후, 고위험 접촉자로 분류돼 능동감시 중이었다.

사고 접수 즉시 원숭이두창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했으나, 이날 오전 자상 부위에 피부 병변이 발생해 격리병상에서 유전자 검사를 했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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