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예비신랑과 여행 갔나 “혼자 왔다면 숙소 박혀있었을텐데”

박수인 2024. 10. 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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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 전 여행을 즐겼다.

서동주는 사진과 함께 "혼자 여행을 왔다면 숙소에 박혀있었을 나인데, 둘이서 오니 오름도 오르고 전시회도 가고 밤바다도 거닌다. 오름에 올라 내려다 본 풍경도 좋지만 올라가는 길에 만난 수 많은 들꽃들의 잔상이 가슴에 남는다. 한참이 지나면 오늘의 풍경은 내 기억 속에 색으로만 남겠지. 그 색은 푸르면서 따뜻하고 붉으면서 시원하겠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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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소셜미디어
서동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 전 여행을 즐겼다.

서동주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갈대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흰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서동주는 사진과 함께 "혼자 여행을 왔다면 숙소에 박혀있었을 나인데, 둘이서 오니 오름도 오르고 전시회도 가고 밤바다도 거닌다. 오름에 올라 내려다 본 풍경도 좋지만 올라가는 길에 만난 수 많은 들꽃들의 잔상이 가슴에 남는다. 한참이 지나면 오늘의 풍경은 내 기억 속에 색으로만 남겠지. 그 색은 푸르면서 따뜻하고 붉으면서 시원하겠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동주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내년 중순 재혼할 예정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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