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예비신랑과 여행 갔나 “혼자 왔다면 숙소 박혀있었을텐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 전 여행을 즐겼다.
서동주는 사진과 함께 "혼자 여행을 왔다면 숙소에 박혀있었을 나인데, 둘이서 오니 오름도 오르고 전시회도 가고 밤바다도 거닌다. 오름에 올라 내려다 본 풍경도 좋지만 올라가는 길에 만난 수 많은 들꽃들의 잔상이 가슴에 남는다. 한참이 지나면 오늘의 풍경은 내 기억 속에 색으로만 남겠지. 그 색은 푸르면서 따뜻하고 붉으면서 시원하겠지"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 전 여행을 즐겼다.
서동주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갈대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흰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서동주는 사진과 함께 "혼자 여행을 왔다면 숙소에 박혀있었을 나인데, 둘이서 오니 오름도 오르고 전시회도 가고 밤바다도 거닌다. 오름에 올라 내려다 본 풍경도 좋지만 올라가는 길에 만난 수 많은 들꽃들의 잔상이 가슴에 남는다. 한참이 지나면 오늘의 풍경은 내 기억 속에 색으로만 남겠지. 그 색은 푸르면서 따뜻하고 붉으면서 시원하겠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동주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내년 중순 재혼할 예정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우석 ‘과잉 경호’ 지운 가을 남친룩‥공항을 런웨이로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레이먼킴→김풍 “왜 안나옴?” 입 열었다, ‘흑백요리사’ 얼마나 핫하면[이슈와치]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박지윤 VS 최동석, 양육권 못 줘→상간男女 쌍방 고소 진흙탕 “발단은 사진”[이슈와치]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득녀 장수원 모친상 “너무 아파 손녀 못 보고 간다고” 눈물바다 (동상이몽2)[어제TV]
- 박수홍, 만삭 ♥김다예 너무 사랑스럽나 봐…D라인에 얼굴 대고 행복
- 양정아, 썸남 ♥김승수 또 반하겠네…어릴 때부터 이렇게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