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폭로한 JYP 성교육 TMI
마약, 음주운전, 성추문 등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요계!
논란이 일수록
빛을 발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JYP의 교육 시스템!
JYP는 인성을 중요시하기로 유명하죠. 연습생 인성교육+소속 직원 룸살롱 금지가 기본!
인성교육만? 성교육도 함께합니다! 트와이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JYP 성교육의 TMI를 대방출했다는데요?
TMI 1. JYP는 연습생 시절부터 성교육을 시킨다. (ft. 데뷔 전 트와이스)
TMI 2. 강사는 구성애 선생님.
TMI 3. 여자 연습생과 남자 연습생 함께 교육. 멤버피셜 "너무 재밌다"라고.
TMI 4. 트와이스 중 가장 질문을 많이 하는 멤버는? 바로 나연!
JYP의 교육 철학을 밝힌 연예인이
트와이스뿐만이 아니라는데…
그 간증(?)의 역사로
타임머신 타고 가자면
2012년, 수지의 발언으로 처음 알려지게 된 JYP의 교육 시스템.
같은 해 박진영이 '힐링캠프'에서 "성교육은 전문가에게 맡기"며 자신은 "사랑과 교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밝혔죠.
지아는 미쓰에이 활동 당시 2PM·2AM과 성교육을 받았다며 한국말을 몰라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이야기하기도 했고.
2014년엔 갓세븐이 한 라디오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성교육을 받았다"라며 "성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깨끗(?)하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죠.
2015년 조권은 박진영에게 직접 성교육을 받았다며 "우리보다 제일 경험이 많다 보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올바른 성 관념 때문인지 갓세븐은 미투 운동 당시 "용기 있게 말씀해주신 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며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시스템 때문인지 JYP 소속 연예인들은 유독 논란이 적은 듯한 느낌!
트와이스의 컴백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