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 아이유 스타일 '뽀글뽀글' 히피펌
감성은 새벽에만 터지는 게 아닌가 봅니다. '가을 탄다'라는 말처럼 가을은 메마른 감성도 터지는 계절이죠. 그리고 여기 가을 감성과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있습니다. 바로 '히피펌'! 이 무렵이면 한 번쯤 도전해본다는 히피펌, 스타들은 어떻게 소화했는지 확인해보시죠.
소녀 같은 귀여운 히피펌을 원한다면, 아이유의 스타일에 주목해보세요.
아이유는 탱글탱글한 컬이 자연스럽게 살아있는 히피펌을 선보였습니다.
특별한 헤어 액세서리 없이 긴 머리를 귀 뒤로 넘겨 청순한 매력을 살린 점도 응용하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히피펌은 조이에게 '최애 머리'라고 SNS에 올릴 정도로 좋아하는 스타일인데요.
조이의 히피펌은 풍성하고 굵은 컬을 강조한 것이 특징! 조이만의 성숙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포인트이기도 하죠.
또한 조이는 레트로 룩, 스트리트 룩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패션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세정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긴 머리를 싹둑 자른 레이어드 중단발을 선보였습니다.
중단발도 찰떡같이 소화한 세정, 그의 변신은 끝이 없는데요. 변신한 헤어에 컬을 넣어 감성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답니다!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정말 예쁘지 않나요?
히피펌을 다양하게 응용하고 싶다면, 나나의 헤어스타일에 주목해보세요!
나나는 지난 8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출사표'에서 구세라 역을 소화하며 다양하게 히피펌을 응용했는데요.
귀엽게 컬링된 처피뱅 디자인의 앞머리가 나나 히피펌의 눈에 띄는 포인트입니다. 포니테일, 반묶음, 똥머리 등 히피펌을 활용한 스타일도 참고해보세요!
일명 '공블리'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효진. 패션뿐만 아니라 세련된 헤어스타일로도 언제나 주목받는 패셔니스타인데요.
공효진의 매력을 높여준 포인트 역시 히피펌입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자연스러움인데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꾸안꾸' 히피펌이죠. 방금 집에서 나온 것 같은 부스스한 자연스러운 컬이 공효진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한답니다.
히피펌은 하고 싶지만, 머리 기장이 고민이라면 이선빈의 헤어스타일을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선빈은 지난 6월 종영한 OCN 드라마 '번외수사'에서 강무역 역을 소화하며 히피펌을 연출해 역할의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이선빈은 많이 길지 않은 기장임에도 히피펌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미디엄 기장도 히피펌이 찰떡이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