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최근 화보
윤세아
너무 멋있다.
어딘지 의심스러운
'비밀의 숲2' 연재에서
세아로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 찍던 날
비하인드와 인터뷰 풉니다.
(윤세아 화보 찍으러 가는 길.jpg)
첫 컷부터 흥폭발
댄싱머신 윤세아
♥
But
이런 컨셉은 아닙니다
회장님 아우라 느껴지는
분위기 넘치는
컨셉은 이렇습니다.
흑과 백
무엇으로도 단정짓기 어려운
'비밀의 숲'
이연재
이연재 그 자체인
윤세아
"속내를 알 수 없는 여유롭고 고상한 말투 뒤,
진짜 윤세아는 단단하고 활기차다.
그녀가 새롭게 정의하는 우아함은 그렇다"
-BY COSMOPOLITAN-
윤세아에게 이연재를 묻다.
"시즌 1에서는 이창준을
인생의 전부라 생각하며,
지켜보고 늘 참는 인물이었죠"
"내(윤세아는 이연재를 1인칭으로 지칭했다)
인생의 굴곡은
이창준을 선택하고
결혼하면서 생겼죠"
"연재는 어떤 불만이나 불안감을
약으로 다스리고 버텼는데,
이제는 그때보단 감정을 발산할 수 있게 됐어요.
그러나 여전히 연재에게는
이창준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죠"
"내(이연재)가 한조그룹의 회장으로 나서면서
어떤 마음을 가졌을까?
이창준의 뜻을 잇고 싶을까,
거스르고 싶을까?"
"어떤 방식이든
내 손으로 해결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이창준이 죽고 난 후,
연재는 최전선에서 싸우는
전사 같은 사람이 됐어요"
"혼란스럽고, 긴장되고, 지칠 거예요"
Q "그래도 시즌 1 때 비해
감정적으로 발산하는 장면이 있어
연기하면서 후련했을 것 같아요?"
"감정 표출을 속 시원하고
멋있게 하는 게 아니라
답답하고 무겁고 힘들게 하죠"
"연재가 대기업 대표지만,
새롭게 뭔가를 하지도 않잖아요.
그런 걸 봤을 때 연재는 여전히
올드한 생각을 가진 사람일 거예요"
"어느 정도 줄타기는 하지만,
해소되지 않은 것이 있을 거고,
그게 너무 차오를 때 한 번씩
‘찍’ 소리 내는 수준이죠"
Q "시즌 1에서 남편 이창준과
애틋한 감정선이 있었다면,
시즌 2에서는 약혼자였던
성문일보의 ‘김병현’(태인호)과
재회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병현 앞에서
'날 한 사람의 기업인으로 봐달라'라며
화장 지우는 장면은 엄청 연습했어요"
"사실 그 장면을 촬영할 땐 한데서
옷을 다 벗은 기분이었어요.
촬영할 때 온몸이 떨릴 만큼
아드레날린이 폭발한 느낌이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온몸에 털이 곤두서요.
그게 카타르시스라는 건가 싶어요"
"진짜 살아 있음을 느꼈죠"
그거 알아요?
윤세아가 이연재라서
ACE 현생이 행복해,,,★
올블랙
찰떡같이 소화하고
美친 카리스마 발산하는
윤세아
회장님 소리가 절로 나오다가도
컷 이후에 보면
완전히 뽀그리야(멍뭉이) 재질,,,
♥
영상 찍을 때면
신남x1000000000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흥세아
Q " ‘안티에이징’보단
‘웰에이징’을 지향하는 것 같아요.
윤세아 씨는 어떤 노력을 해요?"
"하루하루 후회 안 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요?
뭐든 재미있게 허투루 넘기지 말고,
기억에 남게 하는 거죠"
"감정이나 숨도 좀 편안하게,
너무 가쁘지 않게 말이에요"
오늘도 행복하게
빛세아로 마무리★
윤세아의 인터뷰 전문은
▲코스모폴리탄 홈페이지와▲
10월호 매거진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12화#하이라이트#전혜진X최무성X윤세아 집착광공 만드는 박광수 당신 도대체...?
우리의 이연재 회장님은
매주 토일 밤 9시 tvN
'비밀의 숲2'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