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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반했다, 요즘 확뜬 홈파티 음식의 정체

조회수 2021. 5. 6. 08: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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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사람들과 집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이디어 짜내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요즘 핫한 식품을 소개합니다. 

에어프라이어 10분이면 갓 구운 빵


유로베이크의 에어프라이어 전용 생지는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빵인데요. 굽기 전의 빵을 뜻하는 생지를 발효시켜서 냉동한 것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0분 정도만 돌리면 갓구운 샛노란 빵이 나오죠. 빵을 돌릴 때 집안 가득 퍼지는 빵내음을 맡으면 절로 군침이 돕니다. 데니쉬, 크로아상 등 빵의 형태와 맛도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 번 직접 구운 빵 맛을 알게 되면 차가운 제과점 빵에는 더 이상 손이 안가게 될 겁니다. 온라인몰(https://bit.ly/2GICdDY)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강민경도 반한 크로플
출처: 강민경 유튜브
빨래를 돌린 후 크로플을 먹는 강민경


냉동생지를 응용한 ‘크로플’(크로아상+와플)도 추천합니다. 냉동상태의 크로아상 생지를 와플팬에 굽기만 하면 끝. 사선으로 2개를 올려 구우면 하트모양의 크로플도 뚝딱. 기호에 따라 아이스크림, 메이플 시럽, 인절미, 시나몬 가루 등을 곁들이면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얇은 층이 겹겹이 쌓여 있어 겉은 바삭하면서도 안은 촉촉한 식감입니다.  온라인몰(https://bit.ly/2DAUYYa)에서 판매합니다.

와인 안주로 제격
썰어먹는 고소함의 끝판 초콜릿


‘살라미 초콜릿’입니다. 최고 수제 초콜릿 전문 기업 ‘트리투바’가 만듭니다. 약 20cm 길이의 원통형 초콜릿으로, 살라미 햄처럼 얇게 썰어 먹으면 됩니다. 초콜릿 베이스에 크렌베리 등 건조 과일과 아몬드 등 견과류가 들어 있죠. 단맛과 고소한맛이 잘 어우러져서 와인 안주로 그만입니다. 10만개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카카오 원두를 에콰도르 최고 ‘팔로산토’ 농원에서 들여와 만든다고 하는군요. 온라인몰(https://bit.ly/3lB79FE)에서 판매합니다.

착한 에너지바로
의미와 영얏, 맛을 한 번에
출처: 리너지바


‘리하베스트’의 ‘리너지바’(RE:nergy bar)는 맛에 의미까지 더한 제품입니다. 맥주나 식혜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재료로 하는데요. 첨가제가 거의 들지 않아 시중 영양바보다 건강에 좋고 맛도 뛰어납니다. 밀가루 베이스 제품과 비교해 칼로리는 30% 낮고 단백질은 2배, 식이섬유는 21배 많다고 하네요. 리너지바는 선한 소비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나흘간 푸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해 맛도 인정받았습니다. 온라인몰(https://bit.ly/3hWxKdB)에서 판매합니다.

임신부도 가능
100% 무카페인 커피차
출처: 그린로드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드립백형, 커피메이커형, 캡슐형, 액상스틱형


시중에 이미 디카페인 커피가 있지만, 디카페인 커피도 카페인 ‘제로’는 아니라서선뜻 먹기 어려운데요. 그린로드의 '킹빈'은 커피콩이 아니라 작두콩으로 만든 차입니다. 당연히 카페인 완전 제로이고요. 그러면서 아메리카노 맛과 향이 납니다. 제조 공정도 커피와 같습니다. 커피 로스팅 과정을 그대로 응용해서 작두콩을 볶아서 분쇄해 차로 만들었습니다. 공항면세점 등에 입점했습니다. 안전성을 위해 온도 별로 볶아서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과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온라인몰(https://bit.ly/37N34dz)에서 판매중입니다.

세계 최초
미세플라스틱 제로 생수
출처: 산수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심각합니다. 산수는 생분해 플라스틱인 PLA 소재로 병을 만든 ‘I’m eco 고마운샘’을 개발했습니다. 사탕수수로 된 PLA 소재로 병을 만들어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했죠. 용기 자체 뿐 아니라 뚜껑과 라벨까지 생분해성 소재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제품입니다. ‘I’m eco 산수’는 용기 생산 과정의 탄소배출량을 48% 낮춘 친환경 샘물입니다. 부산 아난타코브 등 여러 호텔에 PB 납품을 해서 제품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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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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