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팬서비스' 캉테, 과거 팬 결혼식에 참석한 일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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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팬서비스다.
첼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과거 첼시 팬의 결혼식에 참석한 일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3년 전 캉테가 첼시 팬의 결혼식에 참석한 일화를 조명했다.
이 때 첼시 팬이라고 밝힌 프랭크 카일드가 자신의 딸 결혼식에 참석해달라고 캉테에게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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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역대급 팬서비스다. 첼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과거 첼시 팬의 결혼식에 참석한 일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캉테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다. 2015-16시즌 레스터 시티 소속으로 동화같은 우승을 달성한 후, 이듬해 첼시로 향했다. 레스터에서의 활약이 반짝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캉테는 이적 첫해만에 말끔히 걱정을 씻어냈다.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은 '전성기' 박지성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여기에 직접 공을 몰고 가는 전진 능력과 패스 능력도 수준급이었다. 6시즌 연속 첼시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0-21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4강 1,2차전과 결승전에 연속으로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월클' 실력만큼이나 '월클' 팬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3년 전 캉테가 첼시 팬의 결혼식에 참석한 일화를 조명했다. 당시 캉테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재활을 하고 있었다. 이 때 첼시 팬이라고 밝힌 프랭크 카일드가 자신의 딸 결혼식에 참석해달라고 캉테에게 요청했었다. 캉테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이후 자신의 일정을 바꾸면서까지 팬의 요청에 응답했다.
프랭크는 자신의 SNS에 "가장 좋아하는 첼시 선수가 내 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믿을 수 없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친한 사이가 됐다.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프랭크는 "우리는 친구가 됐고 그는 내 레스토랑인 'Chak89'에 왔었다. 처음에 그는 내 부탁을 거절했었다. 프랑스 대표팀 일정 때문이었다. 하지만 부상때문에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었고 내게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문자를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와 내 가족은 캉테와 정말 가깝다. 그는 내가 2018년 바이패스 수술을 받았을 때도 내게 와줬다. 그는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 남아 있었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으며 친절학 대해줬다"라며 잊지 못할 순간을 회상했다.
처음은 아니었다. 캉테는 지난 2018년 'AbzzyRahman'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SNS 유저에게 식사 초대를 받았고 이에 응했다. 'NBC 스포츠'는 "캉테는 팬의 집에 찾아가 같이 커리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스포츠바이블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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