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드 전면 개편 나선 맨유, '울버햄튼 중원 핵심' 고메스 주시 중…"강등 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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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앙 고메스를 영입 후보로 낙점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미드필드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또 하나의 타깃을 설정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주앙 고메스를 면밀히 관찰 중이며, 주요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세미루의 이탈과 함께 새로운 중심축이 필요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이미 마친 고메스는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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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앙 고메스를 영입 후보로 낙점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미드필드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또 하나의 타깃을 설정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주앙 고메스를 면밀히 관찰 중이며, 주요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1년생 브라질 출신의 고메스는 강한 압박과 활동량을 앞세운 수비형 미드필더다. 적극적인 태클과 뛰어난 경합 능력, 낮은 무게중심을 활용한 안정적인 수비가 강점이며, 상대의 공격 흐름을 끊고 빠르게 전환을 이끄는 데 특화된 자원이다.
플라멩구 유스 출신인 그는 브라질 무대에서 성장한 뒤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울버햄튼 이적 이후 빠르게 리그에 적응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현재는 팀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3-24시즌부터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한 수비 역할을 넘어 공격 기여도 역시 점차 향상되며, 팀 내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팀이 치른 29경기 중 26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아스톤 빌라와 리버풀을 상대로 한 승리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고, 빌라전에서는 득점까지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다만 올여름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다. 매체는 "고메스는 지난해 4월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팀이 강등 위기에 놓인 만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맨유 입장에서는 중원 세대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카세미루의 이탈과 함께 새로운 중심축이 필요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이미 마친 고메스는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다. 올여름 이적시장 내내 그의 거취가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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