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g 비만 남이 훈남 몸짱 변신에 성공한 비결
2년 전 독일에서 한국에 온 플로리안 씨.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그는 학업 외에도 모델, 방송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어요.
멋진 몸으로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까지 섭렵한 그에게는 믿기 어려운 반전이 있다고 하는데요, 게임과 인스턴트에 빠져 한때 체중이 115kg까지 나갔었다는 사실이죠.
조금만 움직여도 호흡이 어려울 정도로 과체중의 불편함을 느낀 그는 건강한 몸을 만들고자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해요.
굶는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고, 결국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배워보기로 했어요.
운동을 시작하며 식단과 생활패턴까지 클린하고 규칙적으로 바뀌었다는 플로리안 씨. 무려 35kg 감량에 성공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게 됐죠.
운동을 통한 긍정 에너지를 바탕으로 모델과 유튜버, 방송인 등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며 ‘운동하는 외국인’이라는 닉네임을 얻게 됐어요.
대단한 감량과 변신으로 ‘운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플로리안 씨의 멋진 몸매 완성 운동 비법을 공개합니다.
상완이두근의 선명도를 높일 수 있는 운동으로 이두근의 모양을 만드는 데 있어 최고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MAXQTV
인클라인 벤치를 활용해 반동을 최소화 하며, 정점에서 새끼손가락 쪽으로 손목을 돌려 자극을 더 높인 후 내려온다.
이두근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가장 많이 하는 운동으로 이두근 전체의 크기를 키우고 근육의 선명도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출처: MAXQTV
허리로 무게를 지탱하지 않고, 반동은 최소화한다. 세트 시, 반복 동작 후 이두근의 힘이 풀리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세트를 이어가도록 한다.
앞으로 졸업 후 한국에서의 삶을 계획 중이라는 플로리안 씨. 운동을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해 가려는 그의 멋진 미래를 맥스큐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