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중요해진다.
실제로 많은 어르신들은 장소 자체보다 그곳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다고 말한다. 70살 이후에는 몸보다 마음을 지키는 선택이 더 중요해진다.

3위. 끊임없이 비교하는 동창회
반가운 만남도 잠시, 건강과 재산, 자녀 이야기가 이어지다 보면 은근한 비교가 시작되기 쉽다.
즐거움보다 허탈함이 남는 모임이라면 억지로 참석하기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낫다.

2위. 눈치만 보게 되는 친척 모임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도 잔소리와 간섭, 가족 이야기로 마음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명절이나 행사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의 횟수가 아니라 만난 뒤에도 웃을 수 있는 시간이다.

1위.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자리
가장 피해야 할 곳은 특정 장소가 아니다. 나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며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는 자리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더욱 소중해진다. 남은 시간을 상처받는 데 쓰기보다,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들과 보내는 것이 훨씬 값진 선택이 될 수 있다.

70살 이후의 삶은 사람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을 남기는 과정이다. 오래된 인연보다 소중한 것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한 관계다.
남은 인생은 의무감이 아니라 행복을 기준으로 사람과 장소를 선택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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