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무도 선물 안 챙겨주는 42번째 생일 “진짜 서운해”

황보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황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10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 첫 생선. 안 받는다고 했는데 진짜 아무도 안 주니까 서운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생일 선물로 받은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선물을 극구 사양했던 황보라는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긴다.

황보라는 생일을 챙겨준 지인들을 향해 "고마워 내 동생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는 5월 23일 득남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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