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년 차' 엑소 백현 "사생 팬과 통화+잡으러 다녀" 충격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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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백현이 사생 피해를 토로했다.
24일(화) 조나단이 진행하는 '동네스타K' 채널에 '시키는 거 다하는 엑소 백현 실존 (ft. 엑소 사생썰, 5000만원 역조공, 의사가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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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백현이 사생 피해를 토로했다.
24일(화) 조나단이 진행하는 '동네스타K' 채널에 '시키는 거 다하는 엑소 백현 실존 (ft. 엑소 사생썰, 5000만원 역조공, 의사가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엑소 백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나단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조나단은 "13년 동안 아이돌로 살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걸로 알고 있다. 심지어 사생들이랑 직접 통화도 했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백현은 "사생들이랑 통화도 하고 잡으려도 다녔다. 경찰과 도둑을 진짜 많이 했다"라며 "전화가 계속 오니까 이게 사람이 너무 예민해지니 미치겠더라. 전화를 받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하니까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고 세수하고 와라'라고 말했다"라고 털어놨고, 조나단은 "그건 안 예민해도 미친다"라며 공감했다.
조나단은 "그분들은 어디까지 쫓아다니는 거냐"라고 물었고, 백현은 "내가 독립을 했을 때 보안이 좀 괜찮았다. 보안이 좋다고 해서 간 거다. 근데 그 보안을 뚫어버리는 지경이었다"라며 "한 분을 내가 수상해서 잡았다. 여기 어떻게 왔냐고 물었는데 갑자기 친구분들이 지하 주차장 차 사이사이에서 어벤저스처럼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동네스타K'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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