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쉐보레 임팔라입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준대형 세단으로 2015년 국내에 출시됐다가 2020년 단종됐지만, 부드러운 승차감과 넉넉한 크기를 중고로 저렴하게 누리려는 수요가 꾸준합니다.

임팔라는 2.5리터 직렬 4기통과 3.6리터 V6 가솔린으로 나왔고, V6는 약 305마력을 냅니다. 5미터가 넘는 큰 차체에 넓은 실내와 트렁크를 갖춰 장거리 주행에 특히 강점을 보입니다.

국내 단종 모델이라 지금은 중고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연식·상태에 따라 대략 1천만원 안팎에서 시작하는 매물이 많아, 준대형 세단을 부담 없이 경험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성비 선택지로 꼽힙니다.

수입 세단인 만큼 부품 수급과 정비 편의는 국산차보다 떨어질 수 있어 구입 전 정비 이력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그럼에도 큰 차체와 정숙성을 낮은 값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임팔라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 중고 시세·연비·제원은 트림·연식·옵션·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