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액체설'로 상 받은 사연
집사들 사이에서 논란인
고양이 액체설!
"고양이는 액체가 아닐까?"
좁은 공간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고양이들의
신기한 모습은 자주 포착 되었는데요
이에 의문을 갖고 연구한 프랑스 연구가
마크 앙투안 파르딘,
고양이는 일정시간 액체와 고체로
변한다는 설을 제시했습니다
이 액체설로 그는
이그노벨의 물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이그노벨상은
매년 10월 열리는 괴짜 과학자들의
모임으로
기발한 발상이나 이색 연구를 발표한 사람에게 주는
‘이그노벨상(Ig Nobel)’!
이그노벨은 ‘Ignoble(상스러운)’을
변형해 만든 말입니다
엉뚱한 상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상의 수상자가 훗날 실제 노벨상을
받기도 해 주목 받는 시상이라고 하네요~
재미난 호기심에서 나온 결과 ㅎㅎ
이런 작은 엉뚱함에서 뜻밖의 결과가
나오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