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면 가려고 준비한 필리핀 관광지 대표 음식 9
"덜 짜게 해주세요."
필리핀 음식들은 대체로 짭니다.
🍲불랄로(Bulalo)
소의 뼈를 채소와 함께 푹 끓인 음식.
모양과 국물 맛이 갈비탕과 비슷해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소의 뼈를 채소와 함께 푹 끓인 음식.
모양과 국물 맛이 갈비탕과 비슷해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카레카레Kare-Kare)
카레맛이 나는 음식. 국처럼 약간 묽은 것이 특징. 소의 꼬리뼈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땅콩소스, 채소와 함께 뭉근히 끓여 조리
카레맛이 나는 음식. 국처럼 약간 묽은 것이 특징. 소의 꼬리뼈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땅콩소스, 채소와 함께 뭉근히 끓여 조리
크리스피 빠따(Crispy Pata)
필리피노가 무척 좋아하는 요리로 돼지족을 기름에 바삭바삭하게 튀긴 것. 간장 마늘 소스에 찍어 먹는다. 우리나라의 족발과 맛이 비슷한데 껍질이 조금 더 바삭하고 달콤하다.
필리피노가 무척 좋아하는 요리로 돼지족을 기름에 바삭바삭하게 튀긴 것. 간장 마늘 소스에 찍어 먹는다. 우리나라의 족발과 맛이 비슷한데 껍질이 조금 더 바삭하고 달콤하다.
룸피아(Lumpia)
얇은 밀전병에 다진 고기와 채소를 넣고 기름에 튀겨낸 필리핀식 튀김만두. 스프링 롤과 비슷한 맛으로 부담없이 먹기 좋다.
얇은 밀전병에 다진 고기와 채소를 넣고 기름에 튀겨낸 필리핀식 튀김만두. 스프링 롤과 비슷한 맛으로 부담없이 먹기 좋다.
아도보(Adobo)
식초, 마늘, 간장, 설탕 등에 재운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푹 끓인 요리.
시니강과 함께 대표적인 필리핀 음식으로 후춧가루, 마늘, 소금으로 양념해 졸인 볶음 요리. 양념이 우리나라의 불고기 양념과 비슷하다. 외국인들이 뽑은 베스트 필리핀 음식에 매년 뽑히는 음식이기도 하다.
식초, 마늘, 간장, 설탕 등에 재운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푹 끓인 요리.
시니강과 함께 대표적인 필리핀 음식으로 후춧가루, 마늘, 소금으로 양념해 졸인 볶음 요리. 양념이 우리나라의 불고기 양념과 비슷하다. 외국인들이 뽑은 베스트 필리핀 음식에 매년 뽑히는 음식이기도 하다.
시식(Sisig)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 돼지머리(귀) 고기를 잘게 썰어서 양파, 마늘, 칠리, 간장 양념과 함께 철판에 볶아 만든 요리. 날달걀을 얹어 나오며 뜨거울 때 비벼 먹는 음식.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 돼지머리(귀) 고기를 잘게 썰어서 양파, 마늘, 칠리, 간장 양념과 함께 철판에 볶아 만든 요리. 날달걀을 얹어 나오며 뜨거울 때 비벼 먹는 음식.
감바스(Gambas)
새우를 토마토 소스, 채소, 양파에 볶아서 만드는 요리.
새우를 토마토 소스, 채소, 양파에 볶아서 만드는 요리.
시니강(Sinigang)
태국의 대표 요리인 톰양쿵과 비슷한 시큼한 신맛이 나는 탕(국) 종류의 음식으로, 돼지고기나 해산물과 함께 채소를 많이 넣는다. 한국인의 입맛에 비교적 잘 맞는다는 평가.
태국의 대표 요리인 톰양쿵과 비슷한 시큼한 신맛이 나는 탕(국) 종류의 음식으로, 돼지고기나 해산물과 함께 채소를 많이 넣는다. 한국인의 입맛에 비교적 잘 맞는다는 평가.
팬싯(Pansit)
쌀국수 등을 채소와 볶아 만드는 면 요리로, 필리핀 전통 음식이라기 보다는 중국 스타일에 가깝다. 아침 뷔페 메뉴에 주로 나오며 한국인에게도 친근한 맛이다.
쌀국수 등을 채소와 볶아 만드는 면 요리로, 필리핀 전통 음식이라기 보다는 중국 스타일에 가깝다. 아침 뷔페 메뉴에 주로 나오며 한국인에게도 친근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