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죠? 스칼렛 요한슨의 '잘 생긴 쌍둥이 동생'
조회수 2020. 3. 6. 16:55 수정
세상 유일무이한 매력으로 활약하는 배우들. 그러나 알고 보면 유명 배우들 중에 쌍둥이 형제자매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우선 ‘보헤미안 랩소디’의 신들린 연기로 2019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라미 말렉입니다. 그에게는 일란성쌍둥이 형제 ‘사미 말렉’이 있어요. 사미는 현재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는군요.
스칼렛 요한슨에게도 남자 쌍둥이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스칼렛 요한슨의 쌍둥이 헌터 요한슨도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데요. 2008년 오바마 재선 캠프에서 맹활약하던 활동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또 있을까요? 숨은 팬이 많은 영화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의 존 헤더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독특한 배우에게도 일란성쌍둥이가 있었습니다. 다니엘 헤더는 유능한 비주얼 이펙트 전문가인데요. 엔드게임, 인피니티 워, 알리타, 고질라 등 초대형 블록버스터에서 그의 이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톱 모델 지젤 번천입니다.
쌍둥이 동생 패트리샤(Patricia) 번천이 있는데요. 한 때 패트리샤도 모델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언니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습니다.
아론 카터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쌍둥이 엔젤 카터(Angel Carter)가 있습니다. 친 형인 닉과는 앙숙이어서 여러 복잡한 사건에 얽혀있는 집안이지요.
엑스맨 시리즈의 아이스맨 ‘숀 애쉬모어’입니다. 일란성쌍둥이 ‘아론 애쉬모어’도 배우인데요. 넷플릭스 최신작 ‘로크 앤 키’에 출연했습니다. 목소리도 비슷해서 관계자들도 헷가려한다네요.
액션 스타 빈 디젤의 본명은 마크 싱클레어 빈센트(Mark Sinclair Vincent)입니다. 그에게도 역시 쌍둥이 형제인 ‘폴 빈센트’가 있습니다.
그에게는 또 하나의 ‘폴’ 형제가 있었지요. 바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형제처럼 지내던 ‘폴 워커(왼쪽)’입니다. 빈 디젤은 사진 속에 두 명의 ‘폴’과 형제인 셈이지요.
빈 디제의 어머니는 그와 이 두 명의 ‘폴’의 만남은 절대 우연이 아니라고 말했었다지요... 이상 쌍둥이 형제가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이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