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 할 잉글랜드 축구의 새 라이벌

잉글랜드 축구의 '라이벌'하면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스티븐 제라드 & 프랭크 램파드


두 선수가 현역에서 은퇴한 후

이렇다 할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었는데요.


최근, 포지션도,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한 두 '미남' 미드필더의 활약으로

새로운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져

잉글랜드 팬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제임스 매디슨

(1996년 11월 23일생)


레스터 시티 No.10

19/20시즌 24경기 9골 3도움


잭 그릴리쉬
(1995년 9월 10일생)

아스톤 빌라 No.10
19/20시즌 22경기 8골 6도움

골과 도움은 물론, 

태클, 드리블, 키 패스 등

세부 스탯에서도 막상막하인

매디슨과 그릴리쉬ㄷㄷ


둘 다 '외모력' 또한 엄청난데요
그릴리쉬는 베컴 느낌도 있는 듯ㄷㄷ

'매디슨과 그릴리쉬 중 더 나은 선수는?'


위와 같은 투표를 하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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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1월 9일 새벽 열린

카라바오 컵 4강 1차전에서는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결과는 1-1 무승부,

승부는 2차전에 가려지게 됐습니다.


재밌는 점은,

두 선수가 최근 나란히

맨유 이적설에 휘말렸다는 겁니다.


공격진의 창의성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맨유가

둘을 동시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이었죠.


<스쿼카 풋볼>에서는 두 선수에게

맨유 유니폼을 합성해 입히고

스탯을 비교하기도 했습니다ㄷㄷ



제라드와 램파드는

10년 이상 프리미어리그의

최고 미드필더로 불리며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그릴리쉬와 매디슨도 앞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경쟁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두 선수의 '라이벌리'를 주목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