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의 가장 큰 역할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에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숙면을 취하는 것은 우리 신체와 정신적 건강을 위해 중요해요.

오늘 하이마트에서 건강한 수면을 돕는 침실 인테리어를 소개하고자 해요.

꿀 잠자는 침실 인테리어 팁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온전히 휴식에 집중하기 위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우드 가구로 침실을 채웠어요. 

심플한 디자인으로 월 데코 스타일링이 가능한 웜톤 우드 침대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높여주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줘요. 

장식과 컬러는 최소화하고 침실에 필요한 가구를 우드 소재로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너무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밝은 톤부터 다크 브라운 컬러까지, 다양한 우드 색감으로 채운다면 지루한 느낌 없이 입체적인 공간을 완성될거에요.

내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침구 또한 숙면 포인트 중 하나. 침구를 고를 땐 소재와 컬러를 신중하게 선택해요. 

지나치게 화려한 색이나 패턴은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차분한 색과 패턴을 고려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계절에 맞는 두께와 통기성을 살피는 것은 필수랍니다.

하루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만큼 우드와 식물로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줬어요. 

특히 스투키는 밤에도 산소와 음이온을 배출해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나고 전자파 차단까지 있는 똑똑한 식물이에요. 

자스민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침실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좋다고 해요. 

수면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로도 좋아요.

침실 속 포인트 벽 컬러 또한 은은한 그린으로 채워 자연 친화적으로 꾸몄기 때문에 눈도 편안하고 마음까지 릴렉스 되는 것 같아요. 

그 외에 가구는 우드로 채워 포근한 느낌까지 더해줘 우리 몸과 마음을 감싸주는 편안한 침실이 완성됐어요.

우리는 하루종일 스마트 폰과 컴퓨터, TV 등 전자기기와 붙어있어요. 

침실공간에서만큼은 잠시 전자기기와 멀리 할 필요가 있겠죠. 침실에 TV를 놓는다면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침실 속 전자기기는 최소화 해봐요. 

TV나 스마트 폰과 같은 밝은 화면을 옆에 두면 뇌는 밤에도 활동시간으로 착각하기 떄문에 깊은 숙면에 방해가 된답니다.

침실 속 은은한 작은 스탠드 조명을 따로 설치하는 편이 좋아요. 

밤에 작은 불이 필요하다고 해서 전체 등을 켜버린다면 우리의 뇌는 잠이 들 준비를 못할거에요. 

침대를 누군가와 함께 사용할 경우에도 빛이 필요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용하겠죠.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침실을 원한다면 패브릭 소재의 커튼을 달아보세요. 

커튼은 침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우리의 뇌는 어두워야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해요. 

집 밖의 빛과 소음을 차단하고, 바깥에서 부터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필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커튼을 설치할 때 뉴트럴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사진 속 인테리어와 같이 이중으로 커튼을 설치하면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요.

명도가 어두운 조명과 커튼을 활용해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해 숙면에 도움을 줘요. 

크고 환한 메인 조명 대신 작은 조명을 여러 개 분할해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선명한 컬러보다 은은하고 어두운 채도의 색으로 채운 침실은 숙면에 효과적이에요. 

특히 위에 침실과 같이 어두운 톤의 그린 컬러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 정서의 안정을 도와준다고 해요. 

컬러에 맞춰 침대도 함께 배치했는데요,원목과 오염에 강한 신소재 패브릭의 조화로 내추럴한 멋스러움은 물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어요.  

복잡한 디자인의 가구나 여러 가구로 침실을 채운다면 정신 없는 공간이 되겠죠. 

아무 생각 없이 머리를 비워야 그만큼 숙면을 취할 수 있어요. 침실 가구는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하고 가구 소재 또한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