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미세먼지 '싹'.. 진공흡입 노면청소차 신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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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최신형 진공흡입 노면 청소차량 2대가 서귀포시에 새롭게 도입됩니다.
오늘(2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발주한 진공흡입 노면 청소차(6㎥형)가 특장부분 구조변경과 도색작업을 거쳐 최근 출고됐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번 노면 청소차 2대 신규 도입으로 도로 청소차 15대를 보유하게 됐으며, 향후 노후 차량 2대를 불용 처리해 13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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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최신형 진공흡입 노면 청소차량 2대가 서귀포시에 새롭게 도입됩니다.
오늘(2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발주한 진공흡입 노면 청소차(6㎥형)가 특장부분 구조변경과 도색작업을 거쳐 최근 출고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인수를 완료한 노면 청소차를 모레(25일)부터 대정읍과 시내권 동지역에 각각 1대씩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차량은 도로 틈새와 노면 분진, 미세먼지, 모래 등을 진공흡입식으로 수거한 후 건식 필터 장치로 여과해 흙먼지 제거 효과를 높여 대기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하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번 노면 청소차 2대 신규 도입으로 도로 청소차 15대를 보유하게 됐으며, 향후 노후 차량 2대를 불용 처리해 13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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