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예전부터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직접 “헬스보다 필라테스가 더 힘들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만만하게 보지 않았는데요. 실제 운동에서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복부와 상체, 하체 운동을 차례로 이어갔어요.
필라테스는 동작이 느려서 쉬워 보이지만,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계속 중심을 잡아야 해요.
특히 복부와 허리, 골반 주변에 힘을 유지한 채 팔과 다리를 움직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온몸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손담비처럼 필라테스를 오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무조건 땀을 많이 빼는 데 집중하지 않아요.
몸을 천천히 움직이면서 복부에 힘을 주고, 골반과 어깨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자세를 반복해서 잡는데요.
이런 움직임은 평소 잘 쓰지 않던 몸 안쪽 근육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몸통을 안정시키는 코어가 약한 사람이라면 동작 하나를 버티는 것만으로도 꽤 힘들게 느껴집니다.

코어 힘을 키우기 좋아요
필라테스의 대표적인 장점은 코어를 계속 사용한다는 점이에요.
코어는 겉으로 보이는 복근만 말하는 게 아니라 복부 깊은 곳의 근육과 허리, 골반 주변까지 함께 포함하는데요.
팔이나 다리를 움직일 때도 몸통이 흔들리지 않도록 힘을 유지하기 때문에 이런 근육들이 자연스럽게 동원돼요. 필라테스가 몸의 중심부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을 잡는 데 활용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복부 운동을 많이 해도 허리가 자꾸 들리거나 자세가 무너진다면 횟수를 늘리기보다 몸통을 안정적으로 버티는 힘부터 키워보는 게 좋아요.

자세가 흐트러지는 걸 줄여줘요
필라테스에서는 동작을 크게 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움직이는 걸 중요하게 봐요.
어깨가 한쪽으로 올라가거나 골반이 돌아가지 않는지 확인하면서 움직이는데요.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자신의 몸이 어느 쪽으로 더 기울어 있는지 알아차리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필라테스가 몸의 균형과 유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자세를 만드는 운동으로 많이 활용되는 것도 이런 특징 때문이에요.

근력과 유연성을 같이 써요
필라테스를 스트레칭 운동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몸을 늘이는 동시에 그 자세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허벅지와 엉덩이, 복부 근육도 계속 힘을 써요.
그래서 굳어 있는 부위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근육도 함께 사용하는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도 규칙적인 필라테스가 체지방과 혈압 등 일부 건강 지표 개선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보고됐어요.
다만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필라테스 하나에만 의존하기보다 걷기나 자전거 같은 유산소 운동과 식사 조절을 함께 가져가는 편이 좋아요.

필라테스는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 처음에는 어려운 자세보다 기본 호흡부터 익히기
• 팔과 다리를 움직일 때 복부 힘을 풀지 않기
• 허리나 목이 아프면 동작 범위를 바로 줄이기
• 주 2~3회 정도 꾸준히 이어보기
• 걷기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도 함께 챙기기
손담비는 필라테스를 몸매 관리 운동으로 꾸준히 활용해왔어요.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은 아니지만 코어와 하체를 계속 쓰면서 자세와 유연성까지 함께 챙길 수 있어, 오래 이어가기 좋은 운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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