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런던" 합천 중학생 30명 "영어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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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권 문화체험연수 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
합천군이 올해도 역점 사업중 하나인 지역 중학생을 위한 영어권 문화체험연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영어권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더 많은 새로운 경험을 쌓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합천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학생이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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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학생들은 해외에서의 소중한 경험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기회 뿐 아니라 평소 두려워만 했던 영어에 대한 접근도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에 경남일보는 이들이 영국 런던으로 향하는 모습에서 부터 런던에서의 알찬 프로그램에 적응해 나가는 학생들, 아울러 17일간 일정을 마감한 후의 모습들을 지면에 생생하게 담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합천군이 올해도 역점 사업중 하나인 지역 중학생을 위한 영어권 문화체험연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30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15박 17일의 일정으로 영국 런던에서 지역 중학생 1·2·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영어권 문화체험연수를 진행한다.
문화체험연수를 떠날 중학생은 모두 5개교 30명.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총 105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당당히 선발된 학생들이다.
합천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토익위원회에서 영어 듣기, 읽기, 말하기 시험을 시행했다. 말 그대로 치열한 경쟁끝에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이번 연수 기간 동안 현지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듣고 방과 후 과정, 특별활동 등에 참여한다.
현지 학교생활을 통해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캠브리지 대학교,트리니티 칼리지, 런던아이, 대영박물관,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구장등을 방문 견학하며 영국의 문화와 다양한 생활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연수에는 인솔 공무원이 동행해 학생들의 안전을 돌보게 된다.
이와 관련해 합천군은 출발전부터 선발된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영국에 대한 지식과 예절, 유의 사항 등을 사전에 충분히 공지하고, 특히 안전에 대해 안내하며 즐겁고 안전한 문화체험연수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번 연수는 김윤철 군수의 공약사업이다. 학생들에게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영국의 역사, 예술, 환경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제사회의 이해도는 물론 국내 보다 발전된 모습들을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적 역량과 협동심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점도 학부모들에게 장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30여명의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영어권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더 많은 새로운 경험을 쌓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합천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학생이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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