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컴한 집안 문 열자마자 비명…입 벌린 채 앉아 '떡하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리케인 '밀턴' 때문에 큰 피해를 본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주택입니다.
물이 집 안까지 들어찼고 전기가 나간 듯 컴컴한데요.
그런데 손전등을 켜고 집 안을 살피던 남성이 닫힌 문을 연 순간 뭔가를 보고 혼비백산합니다.
악어는 폭풍이 닥치면 물속에서 6시간 동안 숨을 참고 견디다 폭풍이 걷히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며, 홍수로 인해 울타리나 땅으로 막혀있던 곳에도 출몰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밀턴' 때문에 큰 피해를 본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주택입니다.
물이 집 안까지 들어찼고 전기가 나간 듯 컴컴한데요.
그런데 손전등을 켜고 집 안을 살피던 남성이 닫힌 문을 연 순간 뭔가를 보고 혼비백산합니다.
바로 악어가 집 안에 입을 벌린 채 앉아 있었던 건데요.
이처럼 플로리다는 허리케인이 지나고 나니 이번엔 곳곳에서 악어가 출몰하며 주민들을 또다시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플로리다에 약 130만 마리의 악어가 살고 있는데 이들 중 일부가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는데요.
악어는 폭풍이 닥치면 물속에서 6시간 동안 숨을 참고 견디다 폭풍이 걷히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며, 홍수로 인해 울타리나 땅으로 막혀있던 곳에도 출몰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Ms_Harmony58, schuld, Vikky ge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cm가 1m로 벌어졌다…"덩어리째 폭삭, 전국에 260곳"
- 55m 사다리차 넘어져 '쿵'…23층 이삿짐 옮기다 날벼락
- 일부러 도로로 끌고와 찰칵…'건당 4만 원' 실적 쌓기용?
- 하루 전까지 예비부부 등쳤다…강남 예복업체 '먹튀 폐업'
- 10명 정원에 18명 오마카세?…서울교통공사 '수상한 법카'
- 민간 무인기? 북 자작극?…삐라 내용 보니 "평소랑 달라"
- 두문불출 깨고 첫 일정?…'90년 뒤 공개' 한강 작품 봉인
- "논술 끝" 회수 전 촬영?…연세대 시험지 유출 논란 확산
- "인수위 면접관 제안받았다"…여당, '명태균 방지책' 착수
- 한동훈 "여사 라인, 존재하면 안돼"…대통령실 "비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