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마침내 음방 1위 등극… "데뷔 때부터 꿈꿔온 순간"

윤기백 2026. 5. 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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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때부터 꿈꿔온 순간입니다. 많은 분의 노력과 사랑 덕에 이룬 결과입니다."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신곡 '레드레드'(REDRED)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코르티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올랐다.

코르티스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 4월 29일자 차트에서 90위를 기록하며 8일 연속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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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레드레드'로 '엠카' 1위
음반 점수 없이도 성과 이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데뷔 때부터 꿈꿔온 순간입니다. 많은 분의 노력과 사랑 덕에 이룬 결과입니다.”

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신곡 ‘레드레드’(REDRED)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코르티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올랐다. 음반 점수 없이 음원 성적과 글로벌 소셜 미디어, 팬 투표, 방송 점수만으로 이뤄낸 결과다. ‘레드레드’는 오는 4일 발매되는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의 타이틀곡으로 지난달 20일 선공개됐다.

멤버들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앨범을 준비하며 목표가 컸는데, 팬들과 함께 하나의 성과를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부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바로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현장을 채웠다.

‘레드레드’는 코르티스가 지향하는 가치와 경계하는 요소를 각각 ‘GREEN’과 ‘RED’로 풀어낸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안무와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며 ‘자체 제작형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독특한 사운드와 퍼포먼스 역시 주목받고 있다. 양팔로 X자를 그리거나 손을 귀 옆에서 흔드는 ‘팔랑귀 춤’은 숏폼 플랫폼에서 빠르게 확산됐고, 관련 영상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엠카운트다운’ 무대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16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르티스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 4월 29일자 차트에서 90위를 기록하며 8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서도 49위에 오르며 순위권을 유지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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