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구단주 앞에서 무기력 패'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기 후 즉각 해임…"실망스럽다"

이형주 기자 2025. 10. 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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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이 경기 후 즉각 해임됐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30분도 지나지 않아 바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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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직에서 해임된 엔지 포스테코글루.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이 경기 후 즉각 해임됐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는 노팅엄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가 팀의 반등을 바라며 경기장에 자리했다. 하지만 팀이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자,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도중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30분도 지나지 않아 바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이 발표됐다. 노팅엄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일련의 실망스러운 결과와 성과 이후 포스테코글루가 즉시 감독직에서 해임되었음을 알린다. 구단은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논평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 출신으로 호주 대표팀, 셀틱 FC 등을 거쳤다. 지난 시즌에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마리나키스 구단주와 전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갈등이 있었다. 누누 감독이 팀을 떠난 뒤 소방수로 합류한 그였지만, 공식전 8경기 2무 6패의 처참한 성적으로 39일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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