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순위 CB’ 김민재, 첼시 이적설 계속...“실바 대체자! 젊은 첼시에 필요한 경험 많은 선수"

정지훈 기자 2026. 1. 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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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첼시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미래가 불확실해 보인다. 첼시의 옵션이다. 첼시는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첼시 선수단은 매우 젊은데 김민재 같은 선수를 데려오는 건 합리적인 선택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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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김민재의 첼시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미래가 불확실해 보인다. 첼시의 옵션이다. 첼시는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첼시 선수단은 매우 젊은데 김민재 같은 선수를 데려오는 건 합리적인 선택이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이미 첼시와 한 차례 연결된 적이 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주전 경쟁에 직면한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기간 뮌헨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뮌헨이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조나단 타를 영입하면서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여러 클럽 이름이 거론됐는데 그중 프리미어리그(PL) 클럽도 있었다.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이름이 나왔지만, 당시 구체적 제안은 없었다.

김민재는 시즌 시작 후 직접 자신의 미래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다. 이번 시즌도 교체와 선발을 오가고 있지만, 김민재는 직접 “이적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뮌헨에서 너무 행복하고, 반드시 이번 시즌에 트레블을 달성하고 싶다”고 직접 잔류를 언급했다. 폴크 기자도 “김민재가 이번 시즌 콤파니 감독의 훌륭한 로테이션 정책 덕분에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첼시가 구체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폴크 기자는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김민재 측 대리인들에게 전달된 것은 사실이다. 첼시의 수비수 영입 후보 명단에 김민재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고 전달했다. 그러면서 “뮌헨 측은 김민재가 항상 선발로 나서지 못하는 지금의 로테이션 상황에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괜찮다는 입장이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뮌헨은 김민재가 떠날 생각이 있다면, 이를 막지 않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폴크 기자는 “만약 선수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이적을 요청한다면, 뮌헨은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 뮌헨이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하려면 자금이 필요한데, 현재는 여유가 없는 상태다. 따라서 김민재에 대한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면 첼시는 협상하기에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뮌헨은 김민재에 대해 최소 5000만 유로(약 860억 원)를 요구할 생각이다. 과거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데려온 이적료만큼 회수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김민재와 뮌헨의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뮌헨이 당장 김민재를 매각할 생각은 아니다. 올 시즌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12경기 중 8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있고, 활약에 만족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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