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를 주장하다가 미친 사람 취급받은 19세기 의사
제멜바이스는 병균이 알려지기 전 시대에 손을 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75년 미국 토마스 이킨스가 그린 '그로스 클리닉'. 위생적인 수술 환경을 도입하기 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런던의 세인트 조지 병원은 '죽음의 집'이었다
1889년 토마스 이킨스의 '아그뉴 클리닉'. '그로스 클리닉'과 다르게 의사들이 흰 가운을 입고 수술을 한다
이것이 당시 볼 수 없었던 죽음의 원인 '화농연쇄상구균'이었다
1840년 자크 피에르 메이그리의 '누벨 데모'에서 보여주듯 의사들은 출산 과정에서 손을 사용했지만, 이것처럼 깨끗하지 않았다
제임스 Y. 심슨은 정기적으로 병원을 헐고 새롭게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멜바이스는 염소 처리된 석회 용액에서 손씻기를 제안했다
그가 죽은 후에야 그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