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33조원 태국 국왕의 '후궁'이 된 여군 조종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왕족 1위
재산 규모 약 33조 원!
태국의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
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태국 국왕 (67세)
와찌랄롱꼰 국왕은 대관식에 앞서
올해 5월 왕실 근위대장이었던
26살 연하의 타이항공 승무원 출신
수티다 왕비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태국 국왕과 수티다 와찌랄롱꼰 왕비
현 왕비와 결혼식을 올린 지 두 달만인
7월, 국왕은 '새 배우자'를 공식 임명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시니낫 웡바지라팍디 (34세)
국왕의 '배우자' 호칭을 받은 시니낫은
육군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조종사 교육을
받은 뒤 왕실 근위대에서 근무했는데요
올해 5월 소장으로 진급했고
7월엔 배우자 호칭을 부여받았습니다
근위대 근무 당시 시니낫 배우자
시니낫 국왕 배우자가 화제인 것은
태
국 국왕이 왕비 외에 다른 부인을
공개한 것이 100여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걸크러시' 매력 뽐내는
시니낫 배우자의 일상 사진들을
태국 왕실 홈페이지에 이례적으로
공개해 사이트가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진들인지 함께 보실까요?
군 출신다운 완벽한 사격 자세
군 수송기에서 낙하 준비하는 시니낫 배우자
항공기 조종하는 모습이 정말 걸크러시 뿜뿜이네요
태국 국왕과 시니낫 배우자의 다정한 모습
와찌랄롱꼰 국왕이 반할만하네요
태국 왕실은 시니낫의 약력을
태국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왕실의 권위를 매우 중시합니다
왕실 모욕죄가 인정되면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구성 및 제작 / 디지틀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