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화관에는 90년생 여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가 가득하다는데
'엑시트' 임윤아
개봉 6일만에 34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엑시트’
‘엑시트’는 대유잼 보장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고공행진 중인데
영화 흥행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배우들로는 믿보배 조정석과 함께 감초 같은 연기를 펼친 90년생 30짤 윤아가 있음
윤아는 코믹 연기는 물론 재난을 탈출하는 열연 액션까지 선보이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에 성공했는데
달리는 씬이 많아 촬영하다가 체력에 한계를 느껴 너무 속상해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고 함
'승리호' 김태리
다음은 2020년 개봉 예정 영화 ‘승리호’의 주연을 맡은 또 다른 90년생 김태리!
‘승리호’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대작인데 김태리는 승리호를 이끄는 선장 역을 맡았다고 함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가서 종종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연기파 배우 진선규와 유해진까지 함께 한다고 하니 넘나넘나 기대됨
얼마 전에는 V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나기도 했는데 얼른 빨리 스크린으로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콜' 박신혜
스크린으로 복귀할 또 다른 90년생 여배우는 바로 박신혜!
박신혜는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콜’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함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인데
박신혜는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을 연기하며 기존과는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거라고 함
지금은 영화 촬영 끝내고 여행을 떠난 듯한데 찍는 사진마다 너무 예쁨
단발이 너무 찰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