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소속사 최초로 '이것' 시작한 안테나 가수
뛰어난 가창력, 호소력 짙은 보이스, 남다른 비주얼을 갖춘 '안테나의 박보검'.
솔로 발라드 가수로서 최고치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안테나의 아이돌'.
솔로 발라드 가수로서 최고치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안테나의 아이돌'.
누군지 이미 눈치챘을 터.
그렇다. 바로
최근 정승환이 생애 처음으로, 안테나 소속 가수 중 최초로 시작한 것이 있다는데...!
바로 공식 팬클럽 창단이다!
정승환은 지난 22일부터 공식 팬클럽 '어스(US)'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어스’는 ‘유나이티드 승환(United Seunghwan)’의 머릿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정승환을 중심으로 하나된 연합’이라는 뜻과 '함께 할 때 더 완벽한 우리, 우리만의’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팬분들께서 승환이의 정식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그래서 꽤 오랜 시간 동안 공식 팬클럽 창단을 준비해왔습니다."
(안테나 관계자, 이하 동일)
안테나 측은 거의 5년간 정승환 공식 팬클럽 창단을 준비했다고...!
이렇게 많은 공을 들였기 때문일까.
우선 팬클럽 공식 로고부터 보면, 그 영롱함에 한 번, 담긴 의미에 두 번 반한다.
악보에서 음을 반 음 올릴 때 사용하는 #으로 정승환과 '어스'가 함께하며 한 단계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이 배운 사람들...!)
정승환과 가장 닮은 색들로 공식 색도 만들었다!
오로라를 모티브로 한 노랑, 파랑, 초록이 정승환의 공식 색. 새벽 감성의 선두주자답게 공식 색에 새벽을 녹아냈다.
(새벽궴쉉=정승환... 그것은 인생의 진리)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이돌 그룹의 시그니처이자 아이덴티티인 오피셜 로고, 정승환도 생겼다. 정승환이 괜히 '안테나의 아이돌'이 아니다.(ㅎㅎ)
정승환은 "본격 '발라돌'의 입지를 다지는 것 같다"며 기쁜 소감을 밝히기도.(ㅋㅋㅋ)
안테나에서 처음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정승환의 공식 팬클럽 '어스'.
안테나 측은 "팬클럽 창단 관련 일을 해본 직원을 스카우트 했다"며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안테나의 사랑둥이...♥)
승환이도 정말 기뻐하고 있어요.
직접 팬클럽 창단에 관여하고 있기도 하고요.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승환이, '어스' 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안테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JTBC: (아이돌 될걸..) 안테나 댄싱머신 정승환(!) 'DNA'♪
KBS 2TV: 뻔뻔甲 정승환, 춤신춤왕 마인드에 유희열 할많하않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 제8의 멤버를 노리는(?) 정승환의 놀라운 춤 실력을 보여드리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