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공개할게요!

반질반질한 피부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으로 완성했어요. 눈과 볼에는 크림 타입 코랄 컬러를 물들인 다음, 아이홀에는 투명한 글로스를 덧발라 투명하게 마무리 했어요.

1 끌레드뽀 보떼 뗑 훌루이드 에끌라 30ml 13만원.
2 바비브라운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 칼립소 코랄 3.7g 4만4천원.

살짝 땀에 젖은 것 같은 촉촉한 피부 위에 붉은 블러셔를 넓게 펴 바르고,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빼 답답해 보이지 않게 했어요.

1 샤넬 레 베쥬 스틱 블러셔 #25 8g 6만원.
2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 젤라이너 #10 다크초코 0.2g 1만2천원.

헬시해 보이는 광을 연출하기 위해 은은한 펄이 섞인 리퀴드 블러셔를 손가락에 묻혀 아이홀을 톡톡 두드렸어요. 그 위에 글로스를 얹으면 반짝이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죠.

1 나스 리퀴드 블러쉬 오르가즘 15ml 4만원.
2 맥 클리어 글로스 25ml 2만6천원대.

마치 낮잠을 자고 막 일어난 듯한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 아이라인은 과감히 생략하고, 마스카라만 살짝 덧발랐어요. 입술에는 립밤만 발라 주이시하게 연출했답니다.

1 투쿨포스쿨 아티스트리 C컬 래쉬 7.5g 1만6천원.
2 슈에무라 딥씨 하이드라빌리티 립밤 15ml 3만4천원.

복숭아처럼 말간 얼굴은 복숭아 컬러 치크를 바른 뒤, 누드 컬러로 입술 컬러를 톤 다운 시킨 다음, 핑크 글로스를 얹어 사랑스럽게 연출했어요.

1 스틸라 컨버터블 컬러 페튜니아 4.25g 3만8천원.
2 로라메르시에 크림 치크 컬러 선라이즈 2g 3만6천원.
3 입생로랑 베이비 돌 키스 앤 블러쉬 루쥬 에프롱떼 10ml 5만5천원.

민아처럼 이번 휴가는 혼캉스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