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일본 도쿄를 방문해 절친들과 맛집 탐방과 쇼핑을 즐기며 팬들에게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제니의 유튜브 브이로그 Jennie in Tokyo – Part 1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는데요. 그녀가 방문한 일본 맛집과 쇼핑 코스를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스키야키의 정석, 도쿄 ‘규타로’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제니는 절친 신현지와 함께 스키야키 맛집 규타로를 찾았습니다.
“여태껏 먹어본 스키야키 중 최고!”라는 제니의 감탄에 팬들의 호기심이 쏟아졌죠.
이곳은 고품질 고기와 신선한 야채로 만들어지는 간사이 풍 스키야키가 유명합니다. 관동 풍보다 살짝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잔잔한 재즈바 같은 분위기의 아늑한 인테리어도 매력 포인트!
도쿄에서 제대로 된 스키야키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은 필수 코스입니다.
2. 크레페 맛집 ‘산타모니카 크레페’
스키야키를 즐긴 뒤, 제니는 하라주쿠에 위치한 크레페 맛집 산타모니카 크레페에서 디저트를 포장해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그녀가 고른 맛은 바나나 딸기 치즈케이크와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조합! 이곳은 일본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입니다.
얇고 쫀득한 반죽에 다양한 토핑 옵션이 있는 산타모니카 크레페는 도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늘 추천되는 디저트 맛집으로, 근처 하라주쿠 거리에서 쇼핑 후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3. 정통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스시츠’
바쁜 일정 속 몸살 감기까지 앓던 제니. 하지만 예약 취소가 불가능했던 스시집에 친구 신현지, 앨리슨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그녀가 찾은 곳은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스시츠입니다.
아름다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곳은 고급 스시를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며, 신선한 재료와 숙련된 셰프의 솜씨로 유명합니다. 제니와 친구들은 맛있는 스시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레몬 먹기 내기"로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4. 쇼핑은 역시 ‘돈키호테’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제니 일행은 일본 여행의 필수 코스인 돈키호테를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소품과 기념품을 구경하며 제니는 귀여운 그립톡을 구매하는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절친 신현지와 셀카를 찍어 SNS에 업로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돈키호테는 특유의 독특한 아이템들로 가득한 쇼핑 천국으로, 여행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장소입니다.
5. 제니의 도쿄 여행기 Part 2도 기대 중!
제니는 이번 브이로그에서 도쿄 곳곳을 여행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브이로그 제목이 ‘Part 1’로 되어 있는 만큼, 조만간 후속편도 올라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도쿄 여행의 다음 이야기도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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