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이 실제 나이보다 10살이나 어린 신체 나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MBN ‘알약방’에 출연한 권민중은 내과 전문의를 찾아 신체 나이를 측정했고, 결과는 실제 나이 49세보다 10세 어린 39세로 나왔다. 그는 평소 꾸준히 승마와 스쿼트를 해온 것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벽에 기댄 상태에서 하는 ‘벽 스쿼트’를 강조했다.
벽 스쿼트는 배우 신애라도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운동이다. 신애라는 올초 유튜브 채널 '채널아하: 채널A Health & Asset'에 공개된 영상에서 “30초로 시작해 지금은 1분씩 4세트씩 한다”며, 50대 이후에는 꼭 해보길 권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여배우가 중년을 위해 추천한 운동인 '벽 스쿼트'에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


#벽 스쿼트, 중년에게 좋은 이유
벽에 기대서 하는 스쿼트는 벽이 몸을 지지해 주기 때문에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스쿼트에서는 무릎이 앞으로 쏠리거나 허리가 꺾이는 등 잘못된 자세로 이어질 수 있는데, 벽을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부상 위험이 낮다.
또한 벽에 등을 밀착한 상태로 자세를 유지하면 복근과 허리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하게 되며, 약해지기 쉬운 코어 근육과 허리 근육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특히 허리가 굽거나 과하게 꺾이는 것을 방지해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벽 스쿼트는 하체 근력, 관절 안정성, 코어 강화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운동으로, 중년 이후 누구나 무리 없이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이다. 권민중과 신애라가 나이 들수록 더욱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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