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남도형, 15년 전부터 매년 '왕사남' 단종 찾았다…"황망 그 자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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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성우 남도형(42)이 오는 5월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비극적인 운명을 살다간 단종을 향한 그의 남다른 애정과 15년째 이어온 특별한 행보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남도형은 최근 자신의 채널 '남도형의 블루클럽'을 통해 "왕과 사는 남자를 본, 단종을 사랑한 성우 남도형 이야기"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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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인기 성우 남도형(42)이 오는 5월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비극적인 운명을 살다간 단종을 향한 그의 남다른 애정과 15년째 이어온 특별한 행보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남도형은 최근 자신의 채널 '남도형의 블루클럽'을 통해 "왕과 사는 남자를 본, 단종을 사랑한 성우 남도형 이야기"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영상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1년 다큐드라마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단종의 안타까운 생애를 접한 뒤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이를 계기로 그는 매년 1월 1일이 되면 어김없이 단종의 유배지인 강원도 영월 청령포를 방문해 고인의 넋을 기려왔다.
남도형은 당시를 회상하며 "청령포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들었던 생각은 '황망하다'는 것 딱 하나였다"며 "이런 척박한 곳에서 어린 나이에 살았을 단종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 도착하자마자 눈물을 쏟았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그가 15년 전부터 찾아온 청령포는 최근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의 주 배경이자 촬영지로 알려져, 그의 진정성 있는 행보에 대중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따뜻한 감성을 지닌 남도형은 오는 5월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는 16일 턱시도를 입은 사진과 함께 "신부는 방송과 관련 없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게 소식만 전한다"며 "평생을 함께할 사람과 행복하게 살며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로 인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KBS 32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남도형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아카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로켓 라쿤 등 수많은 캐릭터를 소화해온 '명품 보이스'의 소유자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와 SBS 'TV 동물농장' 내레이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생의 반려자를 맞이하며 제2의 막을 여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남도형의 블루클럽', 남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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