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 직업계고 반도체 전문인력 4천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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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031년까지 서울 직업계고등학교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4천50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거점학교 6곳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직업계고의 반도체 학과가 아니더라도 관련 과목을 선택 수강하거나 부전공 수준인 24학점 이상 이수할 수 있도록 반도체 기본 교육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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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031년까지 서울 직업계고등학교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4천50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거점학교 6곳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직업계고의 반도체 학과가 아니더라도 관련 과목을 선택 수강하거나 부전공 수준인 24학점 이상 이수할 수 있도록 반도체 기본 교육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반도체,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분야에서 진로와 직업을 원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AI 융합진로직업교육원’ 설립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192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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