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대에 구매 가능하겠는데? 현대차 '아이오닉6', 이달 구매 시 최대 1,050만원 할인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6'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50만원에 달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기본 할인 100만원에 더해 올해 7월 이전에 생산된 재고 차량을 구매할 경우 300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10만대 판매 기념 100만원을 할인한다.
또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하고 신차 구매 시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적용해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기 신축 아파트에 거주 중인 고객이라면 3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여기에 환경부 'K-EV100' 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회원사의 개인 및 법인 구매 시 100만원을, 현대차 임직원, 판매대리점 대표 및 인원, 블루핸즈 대표의 4촌 이내 친인척과 계열사/관계사/블루핸즈 임직원/협력사 본인 및 4촌 이내 친인척 구매 시 20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이 밖에 최초 등록일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차량 보유 시 30만원, 베네피아 제휴 할인 10~20만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원, 전시차 구매 20만원, 블루 세이브-오토 30만원, 200만 굿프렌드 고객 10/15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 아이오닉6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가 4,695만원, 롱레인지는 5,060만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