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리원, 차준환과 영상통화에 얼굴 빨개져 (안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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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딸 리원과 차준환의 영상통화를 주선했다.
8월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쇼트트랙 황대헌, 배구 김요한, 씨름 손희찬, 피겨 차준환의 섬벤져스 선수촌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안정환은 차준환에게 "우리 딸이 진짜 팬이다. 통화 한 번 해줘라. 이런 거 처음 해 본다"며 딸과 영상통화를 부탁했다.
이어 안정환은 딸에게 전화를 걸어 차준환을 바꿔줬고 안정환 딸 리원은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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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딸 리원과 차준환의 영상통화를 주선했다.
8월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쇼트트랙 황대헌, 배구 김요한, 씨름 손희찬, 피겨 차준환의 섬벤져스 선수촌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안정환은 차준환에게 “우리 딸이 진짜 팬이다. 통화 한 번 해줘라. 이런 거 처음 해 본다”며 딸과 영상통화를 부탁했다. 이어 안정환은 딸에게 전화를 걸어 차준환을 바꿔줬고 안정환 딸 리원은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정환은 딸에게 “너 얼굴 왜 이렇게 빨개졌어?”라고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리원이가 “아빠 탔다”며 안정환의 안부도 걱정하자 안정환은 “너희도 말 안 들으면 섬에 데리고 올 줄 알아라”고 엄포를 놨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홍성흔은 “우리 딸도 차준환 선수 너무 좋아한다”고 딸 홍화리를 언급하며 영상통화 주선에 부러워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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