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대기업 과장 진급 앞 두고 35살에 배우에 도전해 월드스타가 된 남배우

“과장 달기 직전, 배우가 되겠다고
퇴사했습니다”
LG전자에서 대기업 영업맨으로 살던 남자,
오징어게임으로 월드스타가 된 허성태

연봉 7000만 원, 대기업 과장 승진 직전.
이 남자가 회사를 때려친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배우가 되고 싶어서.” 누가 봐도 늦은 시작.
35살에 시작한 연기.
게다가 아내와 결혼한 지
6개월밖에 안 된 시점이었습니다.

LG전자 → 대우조선 → 그리고…
술김에 신청한 오디션
허성태는 부산대 노어노문과 출신으로,
LG전자 해외영업부서에서 러시아와
동유럽 시장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대우조선해양으로 이직,
거제도 조선소에서 일하던 어느 날.

삼겹살과 폭탄주를 곁들인 회식 후,
우연히 틀어둔 TV에서 SBS
‘기적의 오디션’ 광고를 봤고,
아내의 응원에 힘입어 술김에
지원서를 넣었습니다.
다음 날 바로 연락이 왔고,
그는 서울로 올라왔죠.

“연기? 아무것도 몰랐어요”
• 연기 수업? 단 한 번도 받아본 적 없음
• 외모? 92kg의 평범한 아저씨
• 경험? 전무
그가 할 수 있었던 건
1) 다이어트,
2) ‘올드보이’ 마지막 장면 반복 재연
이 두 가지뿐이었습니다.

4주 만에 18kg 감량.
‘꽃미남 배우들 틈에서 만장일치 합격’.
결국 그는 결승 5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습니다.

오디션 방송이 끝난 후, 그는
곧장 사표를 냈습니다.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해보자.”
하지만 현실은 냉정했습니다.
• 단역 오디션 50번 이상
• 월세 50만 원 못 내 원룸 퇴거 위기
• 밤새 9만 원 받는 알바
• 이력서 돌리고, 팬이 운영하는
사진관에서 무료 프로필 촬영
• 단역 5개씩 뛰면서 버텨낸 무명 5년

“신입사원이 저한테 ‘아저씨
졸아도 돼요’라고 하는데…
회사에 있었으면 과장이었겠죠.
그게 제 현실이었어요.”

그렇게 10년을 버틴 끝,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잔혹하고 광기 어린 빌런 ‘장덕수’ 역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 세계가 주목한 ‘한국의 조커’
• 해외 인터뷰만 수십 건
• 美 시상식 레드카펫 초청
• 해외 팬들의 팬아트 홍수

“이제야, 내 인생이 한 장면처럼 느껴집니다.”
“그저 월세 낼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이 더 감사해요.”

현재 그는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 중이며, 다수의 차기작도 예정돼 있습니다.
오디션 당시 자신을 밀어준 아내와도
여전히 단단한 부부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 내 표기

Copyright © 투데이 셀럽패션 무단전재, 복사, 타사이트 이동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