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용기 제품
음식물을 보관하기 위해 ‘밀폐용기’는 굉장히 중요하다. 밀폐용기는 음식물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고 맛과 영양소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구다. 밀폐용기를 제대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음식물의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으며, 냉장고 속 식재료가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다. 뒤집어 이야기하자면, 밀폐용기로 인해 냉장고는 각종 음식물이 섞인 괴로운 공간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지금부터는 믿고 쓸 수 있는 밀폐용기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텐락 아르떼
스테인리스 스틸 주방용품 전문 기업 씨엔티코리아에서 직접 R&D, 생산, 유통을 수행하는 브랜드가 바로 ‘스텐락 아르떼’다. 스텐락 아르떼의 밀폐용기는 산소와의 접촉을 막아 냄새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강력한 밀폐력으로 음식물이 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피크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 활용하기에 좋다. 국내 소재 자체 공장에서 100% 포스코 정품 고급 소재로 생산된다. 공식몰에서 4, 5, 6호 용기 각 2개씩 총 6개들이 패키지를 44,000원의 판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더스텐 그리너리
100% 국내산 제품으로 이뤄진 브랜드 ‘더스텐’의 ‘그리너리’ 라인업은 뚜껑까지 삶아서 쓸 수 있는 밀폐용기다. 내열, 내냉 온도에 안정적이고 휘거나 찌그러짐이 없는 포스코 스테인리스 304를 사용해 만들었다. 견고한 4면 결착 원터치 클립으로 여닫기 편리하며, 고투명 뚜껑으로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허를 받은 누름판을 적용해 음식물을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750㎖ 용량 1호 사이즈를 공식몰에서 1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코멕스 에코클리어 멀티쿡
‘코멕스 에코클리어’는 600℃ 내열 유리 용기로 만들어져,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밀폐용기다. 뚜껑은 실리콘 재질로, 전자레인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200℃의 온도를 견디게 만들어졌다. 유리와 뚜껑은 모두 열탕 소독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으로, 백금 촉매 실리콘을 사용해 믿을 수 있다. 에코클리어 멀티쿡 7종 세트의 판매가는 23,250원이다.
네오플램 글라쎄Z
‘네오플램 글라쎄Z’는 뚜껑까지 내열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국내 최초 뚜껑까지 유리로 만들어져 플라스틱을 최소한으로 사용했으며, 그 덕에 냄새와 색 배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유리는 보로실리케이트 유리로, 내구성이 높고 안전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내열 유리가 견딜 수 있는 온도는 400℃로, 전자레인지나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공식몰에서 1.9리터 용량 제품을 23,800원의 판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프리파라 브루클린 프레시 매니저
‘프리파라 브루클린’은 뚜껑을 결착시키지 않아도 단단하게 밀폐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뚜껑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단단하게 밀폐되기에 편리하다. 이스트만사의 트라이탄 소재를 채택했으며, 그 덕에 냄새가 잘 배이지 않는다. 띄우개, 나누개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별도로 구비할 수 있어, 밀폐용기 안에 여러 종류의 음식물을 한 번에 담는 것도 수월하다. 220㎖ 용량 1호 용기의 공식몰 판매가는 11,900원이다.
바퀜 마하
‘바퀜 마하’ 밀폐용기는 진공 실러를 이용해 용기 안의 공기를 쉽게 배출시킬 수 있는 진공 밀폐 가능 용기다. 이를 통해 일반 보관 대비 최장 5배 오래 보존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소재는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SAN 소재로, 일반적인 플라스틱 소재보다 강력하다. 영하 30℃와 100℃ 사이의 환경에서 사용할 때는 인체에 유해한 BPA가 발생하지 않는다. 사이즈는 12가지를 구비하고 있으며, 공식몰에서 스타터 세트를 179,000원의 판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엔에프락 트라이탄 밀폐용기
‘엔에프락 트라이탄 밀폐용기’는 용기, 뚜껑, 손잡이까지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0%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었다. 국내외 5개국 특허 출원된 날개 손잡이를 탑재했다. 100% 국내에서 제작되고 생산되는 제품으로, 용기가 흔들리거나 뒤집혀도 음식물이 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평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사각형 형태로 만들어졌다. 공식몰에서 2호 사이즈 220㎖ 용량 제품을 8,400원의 판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락앤락 바로한끼 도자기 밥용기
락앤락의 ‘바로한끼 도자기 밥용기’는 밥공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밀폐용기다. 뚜껑이 있어 냉동실에도 보관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에도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몸체를 덮는 실리콘 뚜껑을 함께 제공하기에,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도 집게나 장갑 없이 안전하게 파지할 수 있다. 캡의 스팀홀을 열고 데우기만 하면 되기에 편리하며,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공식몰에서 250㎖ 용량 제품 2개 묶음 패키지를 21,4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글라스락 퓨어
‘글라스락 퓨어’는 최초의 내열강화유리 밀폐용기로 사랑을 받은 글라스락의 대표 라인업이다. 캡이 달린 실리콘으로 한 번, 4개의 날개로 두 번 밀폐하는 사면 결착 밀폐 방식이 적용됐다. 안정적인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어 보관을 할 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전용 내열강화 유리 뚜껑을 함께 제공하기에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공식몰에서 6조 세트를 24,900원의 판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파이렉스 스누피
귀여운 디자인의 밀폐용기를 찾는다면 캐릭터 IP를 활용한 ‘파이렉스 스누피’ 라인업을 살펴보는 게 좋다. 투명한 유리 몸체와 뚜껑을 적용한 제품으로, 내열강화 유리를 적용해 전자레인지나 오븐, 냉동실, 식기세척기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정사각 310㎖, 직사각 370㎖, 원형 380㎖, 정사각 510㎖, 직사각 630㎖, 원형 620㎖의 6가지 용량과 형태를 고를 수 있다. 공식몰에서 원형 380㎖ 3개 묶음 패키지를 17,9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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