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된 윤여정·송강호…'성난 사람들2' 4월 16일 넷플릭스 공개
박정선 기자 2026. 3. 6. 11:04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가 4월 16일 공개를 앞두고, 티저 예고편과 새로운 스틸을 6일 공개했다.
'성난 사람들' 시즌2는 특권층이 모인 컨트리클럽에서 한 젊은 커플이 상사와 그의 아내의 충격적인 다툼을 목격한 뒤, 두 커플과 클럽의 주인인 한국인 억만장자 간에 회유와 압박이 오가는 치열한 수싸움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우리 회원들이 왜 거금을 써가며 여기 오는지 아나?” 라는 컨트리클럽의 총지배인 조시(오스카 아이작)의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시작되며 암묵적인 계층 갈등을 둘러싼 역동적인 이야기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 무언가 큰 위기를 겪은 듯 지쳐 보이는 밀레니얼 세대 부부 조시와 린지(캐리 멀리건), 그리고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약혼 반지를 나눠끼는 Z세대 커플이자 컨트리클럽의 말단 직원 오스틴(찰스 멜튼)과 애슐리(케일리 스페이니)의 모습은 서로 너무나도 다른 두 커플이 과연 어떤 사건과 관계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억만장자 클럽 오너 박 회장(윤여정)과 그의 두 번째 남편 김 박사(송강호)의 모습은 다채로운 인물들 간의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새로운 스틸은 위험천만한 게임을 벌이는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컨트리클럽에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억만장자 오너 박 회장과 수술실에서 긴장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는 그의 두번째 남편 김 박사의 모습 또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과연 박 회장이 남편과 관련된 스캔들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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