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이 모든 것을 바꿨다' 이미향, 18번 홀 탭인 버디...2026 한국 LPGA 첫 우승 신호탄

진병두 2026. 3. 8.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미향이 8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2위 장웨이웨이(중국·10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린 이미향은 우승 상금 39만달러(약 5억8천만원)를 받았다.

두 홀을 남긴 이미향은 17번 홀 파 세이브로 위기를 넘긴 뒤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웨지 샷을 홀 가까이 붙이며 탭인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향 / 마니아타임즈 사진 자료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이미향이 8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2위 장웨이웨이(중국·10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린 이미향은 우승 상금 39만달러(약 5억8천만원)를 받았다.

2017년 7월 스코틀랜드오픈 이후 8년 8개월 만의 우승이자 LPGA 투어 통산 3승, 2026시즌 첫 한국인 우승이다. 블루베이 LPGA에선 2015년 김세영 이후 11년 만의 한국 선수 우승이기도 하다.

3라운드까지 2위에 3타 앞서 있던 이미향은 강풍 속 전반에만 4타를 잃으며 장웨이웨이 등과 공동 선두 혼전에 빠졌다. 장웨이웨이가 16번 홀까지 단독 선두로 나섰으나 먼저 경기를 마치며 10언더파로 멈췄다.

두 홀을 남긴 이미향은 17번 홀 파 세이브로 위기를 넘긴 뒤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웨지 샷을 홀 가까이 붙이며 탭인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최혜진은 샷 이글 2개에도 공동 5위(7언더파), 신인 황유민은 공동 18위(1언더파), 데뷔전을 치른 이동은은 공동 39위(4오버파)에 자리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