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승기천 자전거 교량 건설…28㎞ 코스 만든다

홍현기 2024. 4. 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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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와 승기천을 잇는 자전거·보행자 전용 교량을 건설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교량이 건설되면 승기천 6.24㎞와 송도 21.17㎞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총 28km 길이 '논스톱' 자전거 코스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수구에는 송도국제도시와 원도심에 각각 122.6km와 65.19km 길이 자전거도로가 있으나 두 지역을 잇는 교량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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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천 자전거도로 [인천시 연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와 승기천을 잇는 자전거·보행자 전용 교량을 건설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폭 6m, 길이 600m 교량 건설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에는 완공한다는 목표다. 총사업비로는 150억원이 책정됐다.

구는 교량이 건설되면 승기천 6.24㎞와 송도 21.17㎞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총 28km 길이 '논스톱' 자전거 코스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수구에는 송도국제도시와 원도심에 각각 122.6km와 65.19km 길이 자전거도로가 있으나 두 지역을 잇는 교량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승기천 유수지와 송도 해찬솔공원을 잇는 28km의 논스톱 자전거 코스가 완성되면 구민 여가 활동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원도심과 신도시를 하나로 잇는 새로운 문화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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