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귀환·반게임 차 추격…프로야구 자리 싸움 치열

2026. 9. 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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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프로야구는 여전히 순위표 자리 싸움이 치열합니다.

3연패로 주춤한 리그 2위 KT와 1게임 반 차, 위태로운 선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산보다 7경기를 덜 치른 NC가 4게임반 차로 쫓고 있어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25경기를 남겨 놓은 롯데는 두산과 10게임 차로, 9년 연속 가을 야구 실패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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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즌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프로야구는 여전히 순위표 자리 싸움이 치열합니다.

가을야구를 염두에 두고 있는 상위권 팀들은 조금이라도 더 높은 곳을 노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변수들이 어떻게 작용할까요?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LG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삼성.

3연패로 주춤한 리그 2위 KT와 1게임 반 차, 위태로운 선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1일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연승에 일조한 에이스 후라도의 합세는 천군만마와 다름없습니다.

<아리엘 후라도 / 삼성 라이온즈> "2014년 이후로 삼성이 우승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아는데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해서 리그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연패에 빠진 3위 LG를 반게임 차로 바짝 추격하는 KIA의 '3연승' 상승세도 매섭습니다.

상승가도를 달리는 KIA에게 최근 큰 걱정이 생겼습니다. 리그 홈런 1위 김도영과 핵심 전력 박재현 등이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14일 대표팀에 소집돼 2주 가량 팀에서 이탈하기 때문입니다.

타선이 살아나며 5연패에서 탈출한 5위 두산도 마찬가지.

'원투펀치' 곽빈·최민석이 아시안게임 동시 차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산보다 7경기를 덜 치른 NC가 4게임반 차로 쫓고 있어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심한 부침을 겪고 있는 롯데는 상황이 더 좋지 않습니다.

25경기를 남겨 놓은 롯데는 두산과 10게임 차로, 9년 연속 가을 야구 실패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키움은 사령탑이 나서 팬들에게 사과한데 이어, 4년 연속 리그 꼴찌란 불명예마저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천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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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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